희원극단 제작, 뮤지컬 'EYE 아빠의 4중주', 전국 학교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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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광 작성일18-02-28 22:47 조회3,1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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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비지트 ,언틸더데이,아빠의4중주로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한 희원극단(He want)이
2018년 4월~7월까지 뮤지컬 "아빠의4중주"로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을 하게된다.이어서 가을 하반기에는 작년에 이어 감동의 뮤지컬 아빠의4중주를 5인버전으로 각색하여 서울 대학로에서 다시 선보인다.
김나윤(김희원)작가와 최지혜 작곡가의 하모니로 만들어진 뮤지컬 "아빠의 4중주"는
한때 잘나갔던 그룹 4중주의 메인보컬인 도하(아빠)의 이야기로 아멜리노 각막증인 부인을 사고로 잃고
딸에게 모든것을 다 바친
주제이기 때문에 올해는
제목앞에
Eyes 가 아닌 Eye 를 붙여서
작년보다 더욱더 감동적인 메세지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극은 퍼포먼스와 오픈체인지 장면으로
연출되고
담배, 술, 스트레스로 건강을 잃어가는
아빠의 몸속의 내장기관들을
주인공 채린(딸)과 만나게 하여 아빠의 잃어버린 건강의 진정한 이유를 알려준다.
세션 4명의 라이브 연주로 진행되며, 출연 배우들은 5명으로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외 여러 지역의 사투리를 구사하여 극의 재미를 더하고 고급스러운 음악과 춤, 코믹한 대사와 1인 다역 멀티들의 극적인 전환으로 극의 완성도를 올렸다.
이번 찾아가는 공연과
이어서 대학로에서 가을에 선보일
Eye(아빠의4중주)는
뮤지컬 레베카의 반호퍼 부인으로
유명한 아빠의4중주 작가/배우
김나윤과
뮤지컬 마타하리의 독일장교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김동하(김늘봄)
연기파 배우 에 2016언틸더데이 연출을 맡았던 김민재
최고의 실력을 갖춘 박세훈
2017 아빠의 4중주 주인공으로 감동을 선사했던 김도하
감초역할의 1인자 유주원, 김갑주 외 고은선 김단아 최다영 김가은 민지희 한재희 로 더블 트리플 구조이다.
특히 입시전 배우로 경험을 먼저 갖게하여 입시에 100%합격률을 매년 성공시키는 희원극단은
막내 한재희 배우에게 주인공 채린역의 언더스터디 기회를 주어 기성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는
최고의 실력 향상법을 알려준다.
범죄가 대범해지는 현재 사회속에 희원극단은 선한 메세지를 뮤지컬로 만들어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속에 따뜻함을 녹아들게 하는데
이번에는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Eye 아빠의4중주를 선사하므로서
청소년들의 마음속 움직임을 확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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